뒤로 호박씨 까는 이유를 찾았다! 팔방미인 ‘당호박씨 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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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YYB
2021-10-19

과육에서부터 씨앗까지 아낌없이 주는 호박. 먹는 것도 좋지만 피부에 바르는 것도 좋은 것이 바로 호박씨 오일입니다. 보습은 물론 강력한 항산화 효과로 건강기능식품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죠. 오일은 번들거리고 끈적인다는 일반적인 상식을 깨고,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고 산뜻하고 매끈하게 마무리되는 매력적인 오일 ‘당호박씨 오일’을 소개합니다










호박은 경작 역사가 가장 오래된 작물 중 하나이며, 고대 중의학과 인도 전통 의학인 아유르베다Ayurveda를 비롯한 각 지역의 전통 의학에서 항염, 항바이러스, 항산화, 진통, 항궤양 등의 용도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호박은 미용 효과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한데, 동안 유지를 위해 피부에 직접 바르는 것이 유럽 오스트리아 여성들의 비법으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한방에서 남과인(南瓜仁)이라고 부르는 약재가 바로 호박씨인데, “약성이 감미롭고 따뜻하며 보중(補中), 자양(滋養), 강장 (强壯)의 효과”가 있다 하여 허약한 소화 기능을 따뜻하게 보하고 영양을 보충하며 기운을 나게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킵kyyb에서 사용하는 당호박씨 오일(Cucurbita Pepo (Pumpkin) Seed Oil)은 이러한 호박씨를 냉압착하여 추출한 오일로, 호박 특유의 달달한 향이 느껴지며, 양이 많을 때는 적갈색을 띄지만, 소량을 덜어서 보면 연록색을 띄는 ‘이색성(二色性)’ 오일입니다. 저온으로 오일을 추출할 경우, 피부에도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트랜스지방산의 함량이 낮고, 피토스테롤과 오메가 3 · 6 · 9 등 불포화지방산을 풍부하게 함유하여 보습과 진정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좀더 자세히 살펴보면, 피부 장벽 보수를 돕는 불포화지방산인 올레산(오메가 9), 리놀레산(오메가 3), 피부 보습막을 형성하는 포화지방산인 팔미트산, 스테아르산, 주름 개선을 돕는 비타민 A와 브라이트닝을 돕는 비타민 C, 항산화 효과의 비타민 E 등을 함유하고 있어 미용적으로도 피부 장벽 보수와 보습은 물론 항산화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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